본문 바로가기

정보통통

옷장 대신 왕자행거 커튼형! 만족후기

반응형

왕자행거

집안에 큰 가구가 있으면 이사 다닐 때 짐스러운 것이 싫어서 구매하게 된 왕자행거 입니다.

그중에서도 2단 커튼형을 사용중이니 사용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왕자행거 커튼형

[왕자행거 장점]

방안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소문에 걸맞게 정말 튼튼합니다.
빼곡히 옷을 걸어두었지만 안정적입니다.
설치가 쉽습니다.
커튼형은 먼지가 안쌓입니다.
이사갈 때 부피를 줄여줍니다.
잦은 이사로 인한 가구손상을 방지합니다.
집 안에서 위치를 쉽게 변경 가능합니다.
적당한 길이의 코트도 걸 수있는 높이입니다.

안에 옷이 아예 안보이면 답답할 것 같아서 반투명한 약간 시스루 느낌의 커튼디자인을 골랐습니다.

행거가 한쪽 벽면을 다 차지하게 되는데 색깔이 어두우면 방 분위기가 어둡고 답답할 것 같아서 밝은 색상의 화이트를 골랐습니다.

커튼을 닫으면 이렇게 먼지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끝에는 벨트나 가방등을 걸어둘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측면입니다. 측면은 사진 찍기 전에 벽면과 떨어져 있어서 커튼을 당겨놨는데요.

커튼을 여닫다 보면 뒤쪽이 뜨긴 합니다. 먼지가 그 틈으로 많이 들어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커튼 폭을 더 여유있게 제작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왕자행거

이렇게 앞쪽을 꼼꼼하게 닫아두면 양 측면이 뜨게되어요.

[왕자행거 커튼 단점]
안에 옷 부피가 클 경우도 있으니
커튼 폭이 좀 더 여유있어서 충분히 먼지가 차단되도록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벽 쪽에는 커튼을 고정할 수 있도록 하여 벽면과 뜨는걸 더 방지했으면 좋겠다.

 

이 방도 햇빛이 잘 들어오는 편이라 시스루 커튼을 통과하여 옷이 삭을 까봐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

그래서 창문에 암막 종이 블라인드를 설치하였습니다. 커튼형은 확실히 먼지가 덜 쌓여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일반 오픈형 행거로 할 경우에는 먼지가 많이 쌓이게됩니다. 어쩔수가 없습니다.

가장 정리가 되지 않고 있는 옷방겸 컴퓨터방입니다.

왕자행거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집안에 큰 가구가 있으면 한번 자리잡은 위치를 변경하기 어렵고 이사할때 번거롭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여 답답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가구가 높은 경우를 좋아하지 않아서 높은 책장도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빌트인으로 옷장이 되어있지 않아서 옷을 보관해둘 것을 여러가지 고려해보았어요. 그 중에서 커튼형 행거가 옷장 다음으로 깔끔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에 가장 좋을것 같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미관상 이상하지 않으면서도 옷을 잘 보관해주고 있어서 고마운 물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