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바일 광고로도 많이 보이는
식물성 액티비아 비건 요거트!
마트에서 6개 + 2개 붙어 있었기에
냉큼 사 왔습니다. 평소에 유제품은
즐겨 먹지 않습니다. 유제품이 생리통에
좋지 않거든요. 요거트 맛있는 건
너무나도 잘 아는데 식물성으로 나왔다니
기대가 됩니다.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없군요.
코코넛 크림이 21% 이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3.70% 에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장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재료명을 보시면 코코넛 크림, 블루베리시럽,
프락토올리고당, 결정과당, 변성전분 등이 있습니다.
코코넛 크림에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군요.
개인적으로 지방은 걱정이 안 되는데
당류가 좀 많은 편이군요.
전에 요구르트 사 먹을 때 무당으로 사 먹었던 기억이
이제야 납니다. 나이가 점점 들수록
단맛이 싫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보다는 비건 식품이 많아졌지만
마트에서 쉽게 비건 식품을 찾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비건 제품은 왠지 더 건강할 것 같아요.
그러나 설탕도 비건이고 식용유도 비건이고
유전자 변형 식물도 비건이기 때문에
비건이라고 모두 건강한 식품은 아닙니다.
외국에는 채식주의자인데도
고도비만이 많이 있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비건을 지향하든 하지 않든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가까이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선한 음식을 먹는 것도 나를 아껴주는 방법에
포함되겠지요 ♥
보기에는 일반 요거트랑 다를 것이 전혀 없어요.
맛을 보아도 요거트 맛과 아주 비슷합니다.
블루베리 알이 종종 보입니다. 뭐 많지는 않지만요.
맛 평가를 하자면
요거트 맛과 매우 유사하고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들어가 있어서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요거트 특유의 새콤 시큼한 맛이 없는 게 특징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일반 요거트도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맛을
즐겨 먹었기에 무척 달게 느껴졌습니다.
단품으로 먹기보다는 샐러드드레싱이나
주스를 갈아 마실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베리는 참 맛있습니다.
마트에 파인애플 맛도 보이던데 그건
좀 덜 달게 느껴지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마음에 드는 점은 라벨 분리가 쉽습니다.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비닐 라벨을 뜯으시면 이렇게 투명하고 깨끗한 용기로
분리수거 배출을 할 수 있어요.
깨끗하게 씻어 버리고 있으니 재활용으로
잘 활용되기를 바라봅니다.
깨끗이 분리 배출하면 내 마음도
깨끗하지는 기분이 듭니다.
식물성 액티비아 비건 요거트 총평
맛 ★★★☆☆
성분★★★★☆
재구매의사★☆☆☆☆
관계자 분들..
좀 덜 달게 출시해주시면
많이 사 먹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나를 아껴주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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