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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통

아디다스 팔콘 W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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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 편한 운동화
아디다스 운동화 팔콘 W 솔직 리뷰 시작합니다.
신어보지 않고 인터넷 구매를 하는 거라
사이즈가 잘 맞을지 편할지 걱정이되어 공식쇼핑몰 리뷰를 자세히 읽어보고
반신반의하며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역시 잘샀다 편하다 !!

일할때 다리가 많이 아파서
뒷굽이 좀 있으면서 편한 운동화를 찾았었거든요.
그리고 막 신을거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발편한 운동화 검색하면
모양 특이한 기능성 운동화나
광고성 포스팅이 가득해서
직접 발굴하게 되었습니다.

색깔도 아이보리색이라 예쁘더라고요.

양 옆에 거울같은 부분이
살짝 안어울어진다는 생각은 했는데
막상 신으니 별로 신경 쓰이지 않고
예쁩니다.

검은 운동화도 아이다스껀데 발볼 넓은 제가
편하게 신어서
이번에도 나이키랑 고민하다가 아디다스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살짝 어글리 슈즈 느낌 나면서도 너무 뭉뚝하지 않고 예쁩니다.
남편도 약간 평발이여서 편한 운동화가 필요했기 때문에 같이 구입했는데요.
비싼 운동화나 여러 브랜드 신어 봤지만
가격 저렴한거에 비해서 너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만족한 구매라
블로그에 오랜만에 추천리뷰 올립니다^^
좋은건 많이 알려드리고싶어요.

원래 할인가에 첫구매 쿠폰 만원 적용해서
더 저렴하게 잘 샀습니다.

제가 마른 체형이지만 발볼도 넓은 편이고 발자체가 두꺼운 편이거든요.
정사이즈 240 샀더니 편하게 잘 맞아요.

보통 등산화는 크게 245 신고
운동화는 240 신는데
작게 나온 운동화는 245 신거든요.
발 조이는게 너무 싫어서요.

발 커보인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원래 편하게 신어서
딱히 커보이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직접 신어보고 사면 뉴발 운동화가 이뻐서 자주 사게 됐었는데..
역시나 오래 신다보면 금방 운동화가 망가지거나 그닥 편하지 않다고 느껴져요.


제 발에는 아디다스가 가장 편하게 맞는 것 같아요. 운동화 브랜드는 아디다스로 정착할까봐요!

전에 신었던 아디다스 운동화는 이건데요.
편하긴 한데 겨울용인 것 같아서 여름엔 답답합니다. 땀차고요~
일할때 신기에 팔콘W만큼 너무 편했어요~

사이즈 보니 235 네요. 그래도 넉넉해요!!
이건 팔콘 W 보다 더 크게 나왔어요.
매장에서 신어보고 산거라 다행히 사이즈는 잘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아디다스라도 디자인에 따라
사이즈가 크게 나온 경우도 많아요. 그럴 땐 한 사이즈 작게 사야되는데요.
리뷰 잘 보시고 사이즈 선택 실패 없으시길 바랄게요.
신어보고 사시면 더 좋고요~

집에 가던 길에
다리아파서 쉬고 있는 사진이였는데
운동화 보이길래 첨부~

서서 오래 일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차라리 걸어다니고 움직이는게
하지정맥에 잘 안걸리는 거 같아요.
가만히 한 자세로 오래 서있는게
가장 무리되는 자세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멋진일이 하나쯤 생기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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